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고속도로 씨리즈 (문단 편집) === [[양준혁]], [[곽채진]], [[황두성]] + 20억 ↔ [[임창용]] === || 트레이드 일자 |||| 1998.12.14 || || [[삼성 라이온즈|[[파일: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(1995~2007).svg|width=60]]]] ||↔|| [[해태 타이거즈|[[파일:해태 타이거즈 엠블럼(1996~2001).svg|width=65]]]] || || [[양준혁]], [[곽채진]], [[황두성]] + 20억 ||↔|| [[임창용]] || KBO 역대 트레이드 중 최대어급의 트레이드라고 불리는 트레이드다. 두 선수 모두 전성기 나이였다. [[1997년 외환 위기]]로 해태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[[해태그룹]]은 힘들어졌고, 그로 인해 선수를 팔아야 해서 현금 트레이드를 실시했다. [[임창용]]은 삼성에 가기 싫어서 울었다고 하고, 항상 삼성만을 원했던 [[양준혁]]도 군기로 유명한 해태에 입단 거부 선언까지 하는 등 잡음이 많았으나 김응용 감독이 잘 달래서 결국 합류하였다. 양준혁은 아이러니하게 합류 후 1999 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[* 다만 1999년은 1982~2013년까지 시즌 중 최고의 타고 시즌이어서 클래식 기록들이 그렇게 보인것이고, 실제론 양준혁이 당시에 데뷔하고 뛴 7년중 가장 낮은 wrc+를 기록한 해였다.]하고 1년 뒤 [[LG 트윈스]]로 이적을 했고, 임창용은 삼성에서 전성기를 꽃피우며 결국 이 트레이드 이후 18년 후에 [[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]]이 터진 후 방출되어 고향팀인 [[KIA 타이거즈]]로 합류했다. 결국은 양준혁과 임창용 모두 자신들의 고향팀이자 친정팀에서 선수 커리어를 마감했다. 재밌는 건 트레이드 당사자였던 양준혁과 임창용은 2002~2007 시즌 한솥밥을 먹으면서 한국시리즈 반지 3개를 얻었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